카일라 코치 센터

선생님과 처음 만난지도 참 오래된 것 같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습니다.그 이전의 저는,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매우 우울해 있었던 것 같습니다.고등학교 때 정말로 힘겨워 했습니다. 타의로 하는 공부, 그 이전의 대인관계 등으로. 제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고, 안식처도 찾을 수 없었습..

안녕하세요^^ 선생님을 만났을때가 마냥 공부하기 싫던 고3이였는데.. 벌써 군대도 다녀온 청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을 하다보면 화가 치밀어오르는 곳에 와있긴 하지만 선생님의 카페 소식에 한걸음에달려 왔습니다. 저와 선생님의 첫 만남은 어머니의 권유였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뭘이런곳을 가나'하는..

전 고3 여름 8월 달 쯤에 선생님께 심리상담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고3이다 보니 많이 불안했고 심할 ㅇ때는 모의고사 도중에 뛰쳐나가기까지 했습니다. 그 외에도 몽롱함과 같은 많은 괴로움들도 있었고요ㅋㅋ..그런 도중 먼저 선생님께 심리상담을 받고 있던 친구에게 추천을 받아 선생님을 찾아 뵙게 되었..

각자 개성이 강한 아이들이 모여 자기 계발을 하는 분위기는 어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