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 외롭고 쓸쓸한 권용규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고단한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면 반겨주는 이도 없고. 혼자 방바닥에 누워 쉬는게 그의 유일한 낙입니다. 여친없는 기간도 30년이 훌쩍 넘어 마법사가 될..
2011년 마무리는 잘하고 있나? 다들 2011년은 만족하나? 2011년은 우리 모임 만들어지고 가장 많은 일이 있었던 해인거 같아. 기영이 결혼, 기진이 딸, 내 아들 돌잔치 1박 2일간의 부산 근교에서의 휴식..
2011년도 총무입니다. 올해 계획에 대해 한 마디 하자면 회칙에선 4번 정도 모임을 가지는데~ 1분기 모임은 1월이고 정기총회도 1월인데... 어찌 어찌 하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네... 그래도. 4월에는 ..
안타깝게도 2011년도 총무인 일규의 아버님이 폐암 진단을 받으셔서, 일규가 아버님께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아 총무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도 벌써 3월이 지나서 새로운 사람이 하는 것 보단 총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