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레...고향이 그립습니다.내 뛰어놀던 언덕이 그립습니다.흐르는 시냇물에 발을 담그고가재잡던 그 고향이 그립습니다.그러나 무엇보다 영원한 내 고향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