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수시인의 건강생활

전사자들에게 보내는 소네트                                                                                                  /   김 근 수   장미꽃 향기 싱그러운 유월을 바라보면하늘을 채우는 새소리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그러나 이 날은 다릅니다한없이 슬픔

김근수시인의 시 봄 각시 한국문학신문에 발표한 지면 소개

삼월의 봄     /  김 근 수  삼월의 봄날 우리땅에는늘 푸른초목이 찾아오고대한독립을 외치던 거룩한 봄의 심장들은영원한 순백의 영혼으로 불멸의 꽃이 피어진다. 고결한 아름다움으로겨레의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못 다 핀 너의 동백꽃 한 송이모진 총 칼바람에 무참히 잘리우고 펄럭이는 자주고름 붉게 붉게 물들어..

김근수시인의 시 슬픈 가을을 노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