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처남의 딸이LG 연구실에 근무하는 관계로 처남이 백암에 있는 LG 연수원에 연휴 기간을이용하여 예약을 해놓고 같이 놀러 가자고 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처가 팔남매 중 넷집이나 집안에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못간다고 했다. 나 역시 의성 산이 고속도로에 편입되는 관계로 미해결된 문제가 많아 그만 빠..
벌써 3년째 밭에 돌과 씨름하고 있다. 밭에 작물이 자랄 때는 손을 못대지만 추수를 하고난 후 가을 갈이나 씨를 뿌리기 전에는 밭을 갈아 엎어야 한다. 그 때마다 돌 때문에 괭이나 삽이 통하지 않는다. 돌이 받혀 아무리 세게 쪼아도 손바닥만 저릿찌릿 통증이 올 뿐이다. 할 수 없이 죽어나는건 그 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