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은 .... 타인과 나의 아픔의 폭이 너무 크기 때문이겠지 저마다 갖추고 있는 아픔은 누구도 대신 할수없기에 침목으로 모든걸 버린다 부모 형제 이웃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도 함께 갈수없는 길 자연을 그리워하면 기다려야 겠지
애타게 잡아 보는 저 세월 무정하게 가 버린네 가다쉬다 가다쉬다 동무 하면 가고싶는데 무슨 할 일 그리도 많은지 뛰고 또 뛰면 달음박질 하나요 이곳 저곳 구경하면 즐겁게 이야기 꽃피우며 쉬엄쉬엄 가자드니 힘자랑 한다고 그리도 빨리 간단말이요 따뜻한 봄기윤 만끽하면 놀아나봅시다
강원도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