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을 지나 교외로 나와 지평으로 가는 중이다.논, 산, 뜨문뜨문 주택들, 그리고 구름이 적당한 하늘 여유로움이 절로난다.아침 내려온 커피 향도 그윽하고 홀짝홀짝 한모금 한모금 목구멍 위쪽으로 맛있는 쓴맛이..
죽어있던 카페가 다시 되살아나나 딸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서이다. 이제는 아이들이 부모와 놀지 않을 정도로 많이 커져 서운한 면도 있지만 이시간이 이대로 흘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 지금 너무나 행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