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말한다] 화가의 웃음 | 이복희 | 0 | 01:01 |
수녀와 목사, 스님이 함께 얼굴 보며 식사하는 곳 | 이복희 | 4 | 00:28 |
[박소란의시읽는마음] 어제 쉽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 이복희 | 9 | 24.11.28 |
수백만 北 주민 구하려 김정은을 ‘철창’에… 나의 ‘생쇼’는 계속된다 1 | 이복희 | 15 | 24.11.25 |
읽고 쓰고 살고…86살 ‘활자 청춘’ “텍스트힙이 뭐지요?” [.txt.. 1 | 이복희 | 12 | 24.11.23 |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 올가을 국내 문학여행지 4 | 이복희 | 17 | 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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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중년 / 조성현
조성현 24.11.18어떤 중년진도 팽목항에서 시작한 국토횡단 2일차, 오늘도 진도 땅을 걷고 있다. 진도는 제주도, 거제도에 이어 세번째로 큰 섬이다. 오늘은 진도를 벗어나 해남으로 향한다.진도 읍내에서 진도대교로 이어지는 도로는 4차선 국도 18번이다. 과속 차량이 많아서인지 중앙분리대와 차단벽까지 설치하였고, 약 700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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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의 고백 / 고경서
이혜연 24.11.07미라의 고백 나는 늙은 파라오의 애첩 한 벌 남루한 사랑을 벗어놓고불임의 땅에 모래바람으로 누웠다 백골 마디마디 야윈 물길 열어가며통음通音하는 기억들멸망한 왕조의 묘역을 떠돌고 있다 한때 추앙하던 당신덩어리째 농익은 밤마다목젖에 걸려 아프게 만져지고 지열 식힌 밤하늘 물병자리 끌어안고파피루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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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방생하노라 / 공순해
이혜연 24.11.07나를 방생하노라 계단을 올라오다 보니 뭔가 못 보던 것이 흘낏 눈에 들어왔다. 목을 빼 밑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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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 공원의 가을
이복희 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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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환상적인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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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갑 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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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머문 자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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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희 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