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알립니다
월평빌라 직원 채용 공고(조리사 1명, 생활재활교사 2명) | 25.05.07 |
2025년 여름 월평빌라 단기사회사업 모집 | 25.03.20 |
2025년 월평빌라 실무연수 안내 | 25.01.15 |
<월평빌라 이야기 2> 개정판, PDF 공유, 2023.8.14 | 17.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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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성, 25-1, ..
정승창(직원) 14:36박현준 선생님과 함께 이보성 씨 취미활동을 찾기 위해 ‘점핑하이 거창점’을 방문했다. 이보성 씨는 코로나 이전에는 오랫동안 마라톤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마라톤을 하기 힘들어지고 회원들도 점점 줄어들면서 동호회 활동이 중단되었다. 박현준 선생님은 이후 꾸준히 취미활동을 찾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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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성, 25-1, ..
정승창(직원) 10:05출근을 하고 계단을 올라 3층에 도착하니 서은성 씨가 반갑게 인사한다. 해맑은목소리로 마트에 가자고 한다.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 없으니 마트에 갈 준비를 빨리 했다. 보조기를 착용하고 휠체어를 차에 실은 뒤 출발했다. 마트 입구에 들어서서 직원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다. 직원들도 반갑게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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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명, 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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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창(직원) 09:49임우석 선생님과 정석명 씨 카페 방문에 함께 동행을 했다. 임우석 선생님은 정석명 씨에게 카페에 함께 가자고 하면 묵묵부답이라고 한다. 가끔씩 가자고 한단다. 오늘도 카페에 가자고 제안을 했고 선뜻 가겠다고 했다. 정석명 씨가 익숙하듯 임우석 선생님 차 앞자리에 앉는다. 정석명 씨가 좋아하는 노래를 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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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명, 여가 25..
임우석(직원) 25.05.16오전에 외출하면 오후에는 낮잠을 자거나 휴대폰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올해 계획을 세우며 직원이 시간 여유 있을 때마다 카페 가서 커피 한잔할지 물어보겠다고 했다. 여태껏 몇 번이나 물었는데 그때마다 싫다고 해서 의아했었다. 그런데 오늘은 가겠다고 한다. 늘 가던 카페 ‘소풍’에 갔다. 곽순하 사장님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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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명, 취미 25..
임우석(직원) 25.05.16수영장에 간 건 올해 들어 세 번째다. 지난번에 30분 정도 있었고 오늘도 그만큼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갔다. 9시 30분쯤 들어가 10시쯤 나왔으니 오늘도 30분 정도 있었다. 이번에도 옷 입고 벗는 것,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락카 여닫는 것, 스스로 잘했다. 수영장에서는 성인풀에 들어가자고 몇 번 권했지만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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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명, 취미 25..
임우석(직원) 25.05.16이제 석명 씨도, 직원도 수영장에 익숙해졌다. 그래서 다른 직원의 동행 없이 석명 씨와 단둘이 수영장에 가보자고 했다. 둘이 가는 건 처음이다.9시 30분쯤 들어가서 10시쯤 나왔으니 30분 정도 있었다. 아마 여태껏 가장 오래 있었지 않나 싶다.키 받아서 신발장에 신발 넣고 옷 벗어 옷장에 넣고 샤워실로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