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은 우리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치뤄내는 총동문체육대회가 있는 해이다.가벼이 아님 무관심으로도 지날 수 있겠지만 긴 인생동안 나이 마흔둘에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추억이 되었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