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한민국은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고 있다. 따라서 임시정부가 이룩한 자랑스런 27년의 역사와 함께 선열들이 남긴 발자취는 사실 그대로 기록되고 보존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