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젠은 가장 의미 있었던 플젠이면서 가장 길게 느껴졌던 플젠 수업이었다. 그 누군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고 그 사람과의 기억을 다시 되짚어보는 시간이 돼서 뜻깊었던 시간이자 생각을 가장 많이 한 플젠 수업이 아니었나 싶다. 처음 칭찬 수업을 한다고 준비해오라고 했을 때 ..
자신감 수업의 마지막 칭찬하기.사실 별 기대가 없었다. 칭찬이 뭐 별거 있을까? 싶었다. 한나 헬퍼님이 칭찬수업 직전에 아마 많이들 울 수 있다고 하길래 난 안울어! 라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나는 37공식 울보,수도꼭지..
오늘은 현지언니를 시작으로 아란언니 수민언니 문주언니 다은언니의 자신감 수업이 진행됐다.우리는 그들을 기다리며 이야기도 나누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미 자신감 수업을 한 사람들은 무엇인지 알고 다 겪고 나서 그런지 와글와글 했던 것 같고, 언니들은 나처럼 떨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한명..
내 자신감 수업이 끝나서 남아 있는 멤버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응원해주는 날이였다. 내가 최선을 다해서 소리 지를때도 가슴이 떨렸지만 팀원을 응원해줄때 또한 가슴이 뛰는게 느껴졌다 그만큼 나도 멤버들이 더 잘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응원을 했다. 하고 나니 나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