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5일 오전 제주시 연동의 한 주택가 감나무에서 직박구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겨울이 시작한다는 절기상 '입동' 절기를 이틀 앞둔 5일 오전 제주시 연동의 한 주택가 감나무에 직박구리 한 마리가 날아와 감을 쪼아먹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는 북서쪽에서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