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조 - 서시가고 오지 않는 사람이 있다..
코스모스청초한 코스모스는오직 하나인 나의..
무지개 뜨던 날쌍무지개 뜬 하늘을하도 오..
꽃과 나예쁘다고예쁘다고내가 꽃들에게말을..
보슬비처럼내 고집에어이없어한풀꺽인하느님..
잠과 사랑잠을 자고 또 자도자야 할 잠이 ..
새는 나에게새는 나에게제일 먼저기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