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庾眞 39世
00:06
안녕하세요? 가을은 가면서 겨울이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 빨간 단풍은 마지막 열정을 토해 내듯 딩굴고 은행잎은 걷..
庾眞 39世
24.11.06. 00:06
꽃과 잡초는 구분되는 것이 아니지요 잡초란 인간이 붙인 지극히 이기적인 이름일 뿐 인간의 잣대로 해충과 익충을 ..
庾眞 39世
24.11.05. 00:06
우리의 몸은 가야금 줄과 같아서 어떤 줄을 튕기면 기쁨이 일고 어떤 줄을 튕기면 슬픔이 일어납니다. 어떤 줄을 ..
庾眞 39世
24.11.04. 00:06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포근한 정을 느끼며... 빨갛게 물들어가는 가을날에 덜 익은 마음밭을 빠알갛게 물들이고..
庾眞 39世
24.11.03. 00:07
우리 모두 초지일관(初志一貫)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처음 먹었던 마음 그대로 끝까지 살 수 있..
庾眞 39世
24.11.02. 00:05
맑은 하늘 아래 풍성한 오곡들이 농부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다가올 겨울과 가을이 다 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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