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 2010년 현재 우리 어머니는 77살이다 6~70년대에는 어렵지 않은 가정이 어디 있었겠냐만 그래도 우리집은 참 가난 했었다는 기억이난다 단 한번도 도시락 위에 계란 후라이를 싸간 기억이 없으니 말이다 그런 형편에도 우리 남매들을 올바르게 키워주신 점 항상 가슴 깊이 감사해 하지만 오늘은 우리..
@@ 애심 @@ @@ 애 심 @@ 말 못하는 내 가슴 이렇게 타고 있는데 뜻 모르는 그대 웃음만 짓고 있고 답 없는 그리움에 아무 일도 못 하는데 철없는 그대 눈망울만 초롱 거린다 간절하면 이룬다던데 그대 귀까지 들려 질련지 하늘에 별을 따는 애틋한 심정으로 가슴에 별 품을 날 꿈처럼 기다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