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시간의 지하철을 타고 같은 시간에 출근을 한다.. 같은 사람들을 보고 같은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고.. 내일도... 모레도..같은 일상은 반복된다..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어디론가 떠나보고 싶지만..익숙해진 나의 일상에서 떠난다는것은 왠지모를 두려움을 앞서게 한다.. 하지만.. 난 무료한 일상에서 떠날것이다.. 모든것이 새롭고 두렵겠지만.. 난 떠날것이다
거의 두달 가까이 카페활동을 못한거 같습니다. 연말이라서 회사도 바쁘고 개인적으로 약속도 많고해서.. 사람없는 카페여서 열쉬미 활동을 하려 하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는군요~~ 그래도 앞으로는 글도 많이 올리고.. 나머지 회원들을 닦달해서 활동좀 하라고 하겠습니다~~ 그럼 2월 정모때는 ..
끝나지 않을것이라 굳게 믿고 시작된 추석연휴.. 하지만.. 모든 영화에서나 책에서나.. 엔딩은 있듯이.. 추석연휴도 끝이 나버렸습니다.. 9일이라는 길고 긴 연휴.. 언제 다시 이런 연휴를 즐길 수 있을런지... 이번 연휴때 누나가 아가 둘을 데리고 와서 연휴 내내 낮에는 아가를 보고. 저녁에는 칭구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