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속에서 보는 접시꽃은 더욱 아름답습니다.어렵게 발아시켜 올해 처음으로 화사한 꽃을 보여주는 접시꽃입니다.장마와 태풍이 할퀴고간 주말,. 그리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화사한 접시꽃을 보면서 오늘 하루! 모두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수은주가 내려갈수록 너에 대한 사랑은 올라가는구나 2월기온으로는 55년만에 최고 춥다니 내가슴은 50년만에 최고 뜨겁다 보이는것은 다 눈덥힌 산이고 그산 허리를 휘감아도는 칼바람이 귓가를 스치는구나 쇠가 그 뜨거운 불속에서 강함을 더해가듯이 아들도 혹한속에서 강한 남자로 거듭나길 바란다
겨울나무는 속으로 생명의 싹을 간직하고 간절하게 봄을 기다린다 마치 할머니가 손자를 기다리듯이 간절하게 봄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