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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카페에서 알립니다

 
 
 
  • 당신 귓전에 속삭이고 싶어..
    박성희   12.04.17

    당신 귓전에 속삭이고 싶어/박성희 깊어만 가는 이 밤세월가는자욱마다 애처로운 소매 짓은 춤을 추고 별빛 속삭이는 반짝임조차 간절함으로 뿌려져 하늘 품은 그리움에구슬픈 연가로 가슴 아픈 사랑무지개처럼 ..

  • ?시간/박성희
    박성희   12.04.17

    시간/박성희 입으로는, 땅 위에 이런 은혜 다시 없으리그리, 중얼거리면서도속은 허허벌판 수수깡이 되어버린 지 오래나의 시간은 여전히 겨울 숲길이다그러나 꿈꾸던 시간은 오고 있는가세월아! 빠르게 흘러가려..

  • ?기다림-15/박성희
    박성희   12.04.17

    기다림-15/박성희 당신 어느 곳에 머물지라도나 여기서 당신을 기다립니다당신의 미소 하나까지도가슴속에 간직한 채당신 그리움에 내 가슴 애타지만해가 가고, 달이 가도나 여기 백발이 되도록당신 기다리려 합니..

  • 오월의 새벽은 시인의 마음.. 1
    그리운수선화   10.05.06

    오월의 새벽은 시인의 마음처럼 靑原 강 전 영 잠을 자려고 누웠다 그런데 잠을 자다가 깨어날 수 밖에 없었던 그 무엇 그것은 하나의 詩心으로 나를 이끄는 힘 요즘들어서 어느 곳이든 가고 싶다 화려한 ..

 
  • 다시 사랑하게 하소서-4
    그리운수선화   10.03.21

    var articleno = "2260"; 다시 사랑하게 하소서-4-태양이 뜨는 아침에- 靑原 강 전 영조용히 두 눈을 감습니다평온한 아침을 맞이하듯태양은 새들에게도꽃과 나비들에게도 비추어 줍니다내가이 곳을 오랫동안..

  • 다시 사랑하게 하소서
    그리운수선화   10.03.01

    다시 사랑하게 하소서 -그 길 위에 내가 걸어가네- 靑原 강 전 영 어디쯤 가야 멈추어지려는지 앞은 보이질 않고 장막만이드리워진 숲 속엔 울창한 나무만이 둘 팔매질하듯 우뚝서 있다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사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