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는 법은 이미 배웠으니이제 산에 들어가면 되겠군요.어렵고 힘이 들더라도즐겁고 안전하게 한걸음씩 내 딛어 보자구요!
물구나무서는 세상거꾸로 서면세상이 바로 보였다두 팔에 느껴지는 중량감물구나무를 서서나는 지금지구를 번쩍 들었는데얼마쯤일까내 삶의 무게는내가 살아서 지은 죄내가 보탠 미움내가..
구름하늘에 둥둥 떠 있는 구름은지상을 살피러 온 천사님들의휴식처가 아닐까.하느님을 도우시는 천사님들이여,즐겁게 쉬어 가시고잘되어 가더라고 말씀하소서.눈에 안 보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