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목사의 별난 잔소리 맥스 루카도(Max Lucado)성경-광석을 캐어내는 광맥-가족 여행길에 우리는 영국의 한 성(城)을 방문하였다. 정원 한 가운데 미궁(迷宮)이 있었다. 어깨 높이의 산울타리가 막힌 끝에서 막힌 끝으로 사람들을 이끌었다. 미궁을 잘 헤치고 나가면..
부를 수 없는 하느님의 이름 •사람나는 행복 대신 놀람을 기도했다. 그리고 당신을 그것들을 나에게 주셨다.[제3부] 꿈속의 숙녀에게꿈속의 숙녀에게나에게 숨결 한 번, 손가락 하나 얹어주셔요. 천 년 세월 당신이 그리웠습니다. 말 한 마디 던져주십시오.내 모든 젊은 날에 당신을 꿈꾸었고, 내 모든 ..
허허허 친구들과 놀러 갔다. 호텔에 들었다. 푹신한 침대에 누워 잠들었나본데, 누가 깨운다. “나이트엔 나이트클럽엘 가야지!” “그런가?” 친구들과 나이트클럽으로 몰려간다. 난데없이 연극배우 이순재 씨가 활짝 웃으며 다가온다. “여기서 만나는군?” “예, 형님.” 컴컴한 어둠 속에 눈부신 ..
땅에서 뭐하다 왔냐? 지금도 하늘에서는 그 일이 진행되고 있다. 땅에 다녀온 영혼들을 맞아 그들이 있을 곳으로 보내는 일이다. 모든 영혼이 한 가지 물음에 답해야 한다. “땅에서 뭐하다 왔냐?” 이 물음에 뭐라고 답하느냐에 따라서 그가 있을 곳이 정해진다. 방금, 한 영혼이 왔다. 질문이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