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haggobang
카페 가입하기
 
 
 
  • “씨를 뿌리는 믿음”(시1..
      24.12.01

    시인은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시던 날, 꿈이든가 생시든가! 그 날 우리 입에서는 함박 같은 웃음 터지고 흥겨운 노랫가락 입술에 흘렀도다.”(시126:1-2a)라고 외쳤습니다. 성민 이스라엘은 ..

  • “낯선 진리, 감사”(시1..
      24.11.17

    시인曺東和은 “나 하나 꽃 피어”라는 제목의 시를 통해서 다음과 같이 노래했습니다. 나 하나 꽃 피어풀밭이 달라지겠냐고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나도 꽃 피면결국 풀밭이 온통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

  • “위대한 조연”(요5:39..
      24.11.03

    성경공부를 위해서 출장을 떠나기 전날부터 눈이 예보되어 있었습니다. 주일 예배와 기도회를 마치고 출발할 때는 이미 눈이 발목까지 쌓여 있었습니다. 다행히 기차는 예정대로 출발했습니다. 자리를 잡고 밤새..

  • “세상에 없는 사랑”(호1..
      24.10.27

    “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셨습니다. 우상숭배로 찌들어 있던 땅으로부터 불러내주셨습니다. 믿음의 조상으로 세워주셨습니다. 그의 후손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

 
  • “순종은 아무나 하나”(..
      24.10.20

    선지자Elijah는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을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왕상14:1a)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여호와”라는 뜻입니다. 바알 숭배가 만연한 당시의 상황에 대한 강한 거부가 암..

  •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
      24.10.13

    “완벽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해같이 변화되셨습니다. 더 이상 희어질 수 없을 정도로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인류 구원을 위해 모진 핍박과 고난을 받고 죽으셨다고..

  • “오늘부터는 복을 주리라..
      24.10.06

    바사 왕 다리오 제 이년 아홉 번째 달 이십사일이었습니다. 선지자חַגַּיHaggai로부터 여호와의 책망을 전해들은 성민 이스라엘이 오랫동안 중단하고 있던 성전 재건을 다시 시작한 지 삼 개월 정도 지났을 때..

  • “애고哀苦를 부르는 에고..
      24.09.29

    “애고哀苦”는 슬픔과 괴로움 또는 슬프고 괴로운 마음을 가리킵니다. “에고Ego”는 이름과 성별을 자신과 동일시하고 국적과 직업과 소유를 자신으로 여기는 오류에서 생겨난 자신의 이미지입니다. 나는 누구인..

 
  • “비워야 채워지는 하나님..
      24.09.22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사라와 맺은 언약을 이루어주실 때가 이르렀습니다. 여호와께서 구십이 될 때까지 아이를 낳지 못하고 있었던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여호와께서 인간의 방법으로는 아이를 낳을 수 없도록 ..

  • “하나로 연합하라.”(시1..
      24.09.15

    시120편부터 134편까지 열다섯 개 시편의 표제어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성전 순례 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성민 이스라엘은 유월절(무교절), 칠칠절(맥추절), 초막절(수장절, 장막절) 등 민..

 
  • “피고석被告席의 하나님”..
      24.09.08

    태초에 여호와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무장한 해박한 지식과 무수히 많은 경험과 탁월한 지혜를 모두 다 동원한다 할지라도 절대로 가늠할 수 없는 인류 구원을 위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셨습..

  • “은혜를 기억하라.”(시1..
      24.09.01

    주간 보호 센터에서 섬겼던 어르신을 요양원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전 시간에는 별일 없이 잘 지내다가도 점심만 드시고 나면 집에 가야한다며 쉬지 않고 방황하는 분이셨습니다. 요양원에서도 마찬가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