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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연”(요5:39..
형 24.11.03성경공부를 위해서 출장을 떠나기 전날부터 눈이 예보되어 있었습니다. 주일 예배와 기도회를 마치고 출발할 때는 이미 눈이 발목까지 쌓여 있었습니다. 다행히 기차는 예정대로 출발했습니다. 자리를 잡고 밤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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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는 사랑”(호1..
형 24.10.27“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셨습니다. 우상숭배로 찌들어 있던 땅으로부터 불러내주셨습니다. 믿음의 조상으로 세워주셨습니다. 그의 후손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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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은 아무나 하나”(..
형 24.10.20선지자Elijah는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을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왕상14:1a)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여호와”라는 뜻입니다. 바알 숭배가 만연한 당시의 상황에 대한 강한 거부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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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거든 이 무슨 ..
형 24.10.13“완벽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해같이 변화되셨습니다. 더 이상 희어질 수 없을 정도로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인류 구원을 위해 모진 핍박과 고난을 받고 죽으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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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복을 주리라..
형 24.10.06바사 왕 다리오 제 이년 아홉 번째 달 이십사일이었습니다. 선지자חַגַּיHaggai로부터 여호와의 책망을 전해들은 성민 이스라엘이 오랫동안 중단하고 있던 성전 재건을 다시 시작한 지 삼 개월 정도 지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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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哀苦를 부르는 에고..
형 24.09.29“애고哀苦”는 슬픔과 괴로움 또는 슬프고 괴로운 마음을 가리킵니다. “에고Ego”는 이름과 성별을 자신과 동일시하고 국적과 직업과 소유를 자신으로 여기는 오류에서 생겨난 자신의 이미지입니다. 나는 누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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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야 채워지는 하나님..
형 24.09.22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사라와 맺은 언약을 이루어주실 때가 이르렀습니다. 여호와께서 구십이 될 때까지 아이를 낳지 못하고 있었던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여호와께서 인간의 방법으로는 아이를 낳을 수 없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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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연합하라.”(시1..
형 24.09.15시120편부터 134편까지 열다섯 개 시편의 표제어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성전 순례 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성민 이스라엘은 유월절(무교절), 칠칠절(맥추절), 초막절(수장절, 장막절) 등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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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석被告席의 하나님”..
형 24.09.08태초에 여호와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무장한 해박한 지식과 무수히 많은 경험과 탁월한 지혜를 모두 다 동원한다 할지라도 절대로 가늠할 수 없는 인류 구원을 위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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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석被告席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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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기억하라.”(시1..
형 24.09.01주간 보호 센터에서 섬겼던 어르신을 요양원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전 시간에는 별일 없이 잘 지내다가도 점심만 드시고 나면 집에 가야한다며 쉬지 않고 방황하는 분이셨습니다. 요양원에서도 마찬가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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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기억하라.”(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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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찾으시는 한..
형 24.08.25EpⅠ. 절대 다수 대對 일 선지자Jeremiah는 토기장이에게 항아리 하나를 샀습니다. 백성을 대표할 수 있는 지도자급 장로들을 증인으로 세웠습니다. 함께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로 갔습니다. 여호와의 명령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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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찾으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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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賊反荷杖”(렘4..
형 24.08.18유다는 마음에 원하는 대로 살기로 결단했습니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버렸습니다.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거부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떠났습니다. 자신을 하나님으로부터 완벽하게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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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賊反荷杖”(렘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