羅州丁氏校理公派22世丁義在交河宗中家族墓園奉安現況(2024.04.14.현.. | 12 | 24.04.17 | |
羅州丁氏校理公派宗會 소식 | 22 | 23.10.18 | |
[제51회] 유수원의 직업론과 시대착오적 신분의식 | 8 | 23.10.10 | |
[제50회] 영혼과 혼령, 제사에 담긴 유학자의 고민 | 1 | 23.10.10 | |
癸卯年(23年) 한가위 伐草 작업(09.06.土) | 11 | 23.09.17 | |
羅州丁氏校理公派22世丁義在交河宗中家族墓園奉安現況(2023.09.16.현.. | 26 | 23.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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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유수원의..
[제51회] 유수원의 직업론과 시대착오적 신분의식2023-06-28 김태희역사연구자 유수원(柳壽垣, 1694~1755)은 실학자 가운데에서 독특한 면이 있다. 그는 뒤늦게 알려졌다. 그의 저서 우서가 주목받을 때도 저자가 누구인지 몰라 ‘저자 미상’이라고 했다. 유수원이 비밀의 인물이 되었던 것은 영조 때 대역죄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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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영혼과 ..
[제50회] 영혼과 혼령, 제사에 담긴 유학자의 고민2023-06-19 백 민 정가톨릭대 철학과 18세기 이후 조선사람을 고민하게 만든 대표적인 서양의 철학적 개념은 ‘천주(Deus)’와 ‘영혼(Anima)’이었다. 특히 인간의 지성적 혼을 의미하는 서구 중세철학의 ‘아니마 후마나(anima humana)’ 개념은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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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 끌..
[짬] 다산 전문가 정해렴 전 창비 대표정해렴 전 대표가 인터뷰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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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록청상] ..
[다산어록청상] 마음과 얼굴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정민 공부하는 학생은 그 상이 어여쁘다. 장사치는 상이 시커멓다. 목동은 상이 지저분하다. 노름꾼은 상이 사납고 약삭빠르다. 대개 익힌 것이 오랠수록 성품 또한 옮겨간다. 속으로 마음을 쏟는 것이 겉으로 드러나 상도 이에 따라 변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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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 살롱] [..
2021.07.25 17:11 | 수정 2021.07.26 00:00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月珠) 스님이 22일 열반했다. 법랍 68년, 세수 87세. /연합뉴스 중진 정치인에게 물었던 적이 있다. “종교가 뭡니까?” “기천불입니다.” “그게 뭔 종교인가요?” “기독교, 천주교, 불교입니다. 저는 이 세 종교 다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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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바꾸니 ..
[한겨레 신문 11.28 21면 '짬'에서 발췌} “질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