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총회주관으로 “2016년 신년목회계획 세미나”가 옆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주제는 “주님! 우리로 화해하게 하소서!” 였습니다. 이번 총회 주제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이 시대에 적절한 주제이다.” 라고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갈등지수가 OECD국가 중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
저는 신학생 시절에 종종 “오산리 금식기도원”에 가서 짧은 금식기도의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등록금을 준비하지 못해서 3일정도 금식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금식을 시작할 때 한끼는 견딜 만합니다. 두끼는 조금은 배가 고픕니다. 그런데 3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