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에 과일을 깎다가 손가락을 베었다.접힌부분에 약간의 찰과성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상처에 방수코팅 연고를 발랐다. 굳기 전이어서인가? 계속 피가 흘렀고 피가 멎고 보니 꽤 찢어져 있었다. 통증이 심하다..
첫상담에 내담자를 맞이했는데 자신이 왜? 왔는지에 대해 표현하지 못하고 있었다.처음에는 답답했고 천천히 내담자의 마음을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갔다.내담자의 남편은 2년전에 암으로 먼저 가셨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