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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JamesHa
 
 
 
 
  • 부르지마
    James Ha   24.04.09

    오늘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때당신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고잊은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그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James Ha   24.04.09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 지..

  • 다시 사랑한다면 - 김필
    James Ha   23.12.14

  • 바로나 - 박강수, 박창근
    James Ha   23.12.14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

 
  • Whisky on the rock..
    James Ha   23.12.14

  •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 송..
    James Ha   23.12.01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김소월 (1902-1934)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철없던 내 귀로 들었노라.만수산 올라서서옛날에 갈라선 그 내 님도오늘날 뵈올 수 있었으면.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고락에 겨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