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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윤아 패밀리★
 
 
 
 
  • 오마르 하이얌 - 루바이야..
    南 溶 鉉   12.08.26

    1그대 잠을 깨라. 어느새 태양은 밤의 들판에서 별들을 패주시키고 하늘에서 밤마저 몰아낸 후술탄의 성탑에 햇빛을 내리쬔다2아침의 허망한 빛이 사라지기 전주막에서 들려오는 저 목소리,「사원에 예배 준비가 끝났거늘어찌하여 기도자는 밖에서 졸고만 있나」3꼬끼오, 닭이 울자 주막 앞에서사람들이 외치는 소리, ..

  • 임진년 1월 1일 아침
    南 溶 鉉   12.01.01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태양도 꿈틀거리며 용솟음 쳤으니 울 친구들도 새해 첫날 힘차게 용솟음 치듯 올 한해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멋지게 출발 하시길~~~~~ 임진년 좋은일만 용솟음 치기 바랍니다. 기다리면 수룡이 나옵니다. 한번 올라타시고 날아보세요. ** 어느 선생님이 일번으로 이 용을 타고 비상..

  • 아내에게 드리는 글
    南 溶 鉉   11.12.16

    이세상 아내에게 드리는 글...♥ 당신이 내게 와서 아픔이 있어도 참아 주었고 슬픔이 있어도 나 보이는 곳에서 눈물하나 흘리지 않았습니다.당신이 내게 와서 고달프고 힘든 삶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어도 내가 더 힘들어 할까봐 내색 한번하지 않고 모질게 살아 주었습니다 돌..

  • 할머니와 택시
    南 溶 鉉   11.12.09

    할머니가 택시를 탓다 1..기사.. 어디 가시나요?갑자기 할머니 택시기사 뒤통수를 뉍다후려갈긴다놀란 기사"으악 할머니 왜 그러세요??"할머니..그래 경상도 가시나다 우짤래!!기사; (^*@).....2할머니가 택시를 탓는데 내릴때 요금이 2천원인데천원만 내고 내리는데 기사..할머니 2천원인데 왜 천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