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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김종협 13.12.08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어야 하는 아픔들인데도 내 욕심에 내 발등만 쳐다보고 나만 아프다고 아우성 치던시간들이 부끄러워집니다. 작고 소소한 일들이나를 얼마나 행복하고 즐겁게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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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날에
김종협 13.12.0811월의 마지막날에 주인님 ! 나의 이름은 12월 이랍니다. 11달의 친구들은 다 떠나가고 나만 홀로 달랑 남았구만요. 돌아설 수도, 더 갈곳도 없는 2013년의 끝자리에서 나는 지금 많이 외롭고 쓸쓸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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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독백 / 오광수
김종협 12.12.1512월의 독백 / 오광수 남은 달력 한장이 작은 바람에도 팔랑거리는 세월인데 한해를 채웠다는 가슴은 내놓을 게 없습니다 욕심을 버리자고 다잡은 마음이었는데 손 하나는 펼치면서 뒤에 감춘 손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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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독백 / 오광수
12월의 기도 | 김종협 | 10 | 13.12.08 |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 김종협 | 6 | 13.12.08 |
11월의 마지막날에 | 김종협 | 3 | 13.12.08 |
등업신청 | 순이 | 23 | 13.02.04 |
12월의 독백 / 오광수 | 김종협 | 18 | 12.12.15 |
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는 사랑 | 김종협 | 12 | 12.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