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넘 쉽게 생각하여 결정한것이 너무 후회되는 날입니다.콜받은곳으로 갔어야 했던것 같은데 아이가 해낼수 있을것만 같아서 경쟁이 심한곳으로 갔더니 점차점차 밀리는 느낌을 받아 아이도 점차 웃음을 잃어가고부담감만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들어가서 레슨받으면 안된다고 해서 ..
사당초등학교 야구부지난 2007년 사당초등학교로 부임하여 올 해 9년차 감독으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박선일감독은 선린고와 경희대를 거쳐 빙그레이글스와 삼성라이언즈에서 각 4년씩 모두 8년 동안 프로선수 생활을 하였고, 사당초 부임 이전에는 강원도의 원주고에서 감독을 역임하였다. 선수생활 내내 포수로..
페이스 북 친구인 최승표님의 글을 올립니다. 한국 부모님들 의견입니다. 괄호는 제가 첨부했습니다.이곳 미국 부모님들 생각도 듣고 싶습니다.최승표February 23 at 9:47am·1. 경기를 망친 아이를 데리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경기내용에 대해 꼬치꼬치 묻거나 충고하지 않기!2. 팀이 처참하게 지고 있는데 아들..
오랫만에 들어와서 눈팅만하고 있네요.... 근데 정말 궁금한 것들이 있습니다. 저희 동규도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아직은 꾸준히 야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인도 하셔서 동규에게 딱 맞는 트래블 팀에 속해서 3년동안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과 재작년에 미들 스쿨에서 학교 야구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