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판결문을 받고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대한 종이를 한장 받았습니다.거기에 이런내용이 있어 옮겨봅니다 자녀에게 하루 세번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부모가 자녀를 존중하고 기대하게 되면 자녀는 그 기대에 부응하는 쪽으로 변하려고 노력하여 결국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차라리 집을 나가라"는 등 ..

오늘 백합님 아들재판 있는 날이었는데.. 어찌 물어 보기도 좀 그렇고..궁금 하던 차에 백합님이 먼저 소식 전해 주셨네요 카페맘님들의 관심 덕분에 우려한 결과는 다행히 나오지 않았다는 군요. 이번에 백합님 아들도 느끼는 바가 많아 잘 하며 살리라 다짐도 또 울 카페 식구들의 따스함으로 더욱 용기도 갖고 ....

1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자 엄마로 사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엄마 자신이 스트레스 받고 있다면 그 사실을 인정한다. 때로는 좌절하고 짜증나고 화가 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상황들을 인정한다고 해서 나쁜 엄마가 되는 것은 아니다. 2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잠과 행복은 비례한다. 하지만 엄마들..

아침부터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어젯 밤부터 배가 좀 안좋다던 아덜 녀석 요즘 간만에 공부같은 걸 해 본답시고 며칠 늦은 시간 까정 책상에 앉아 있더라니.. 꾀병인가 싶었더만.. 밤새 나름 잠 못 주무시고 계속 설사에 토하시고 했나 보다. 어지럽기도 하고 미식거리며 ...한 숨도 잠을 못자고..암튼 속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