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시를 읽다가머리가 아프다.김수영의 시를 쓰는 그 회로에 접속하면 그의 시가 그의 호흡처럼 읽힐수 있는데아직은 그 것이 어렵디. 도는 팽이를 바라보면서 펼쳐지는 그의 생각의 바다가알것같아서 느낌이 와서 읽고 또 읽고...참 어려운 뷴이구나 생각한다.실제로 이야기는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다.
이 공간은 시를 채워두는 곳으로 사용한다.김성숙시시시가 사라져버려 다시 만든 것이다내가 좋아하는 시로 하나하나 채워보자시를 읽고 시를 살려보자숲길에서 유림이를 찍었다.현실은 고통스러웠지만 모든 고통이 다 순간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느꼈다그 순간이 지나면 다시 이런 평화스런 순간이 나타난다.유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