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이 보내준 우리나라 인물 이야기입니다.일제강압시대, 자유당 시대, 등등 여러시대를 엎드려 , 허리펴고 등등 여러모습으로 살아온 사람의 생각과 닮았기에 전해봅니다. 1929.겨레를 구원한 다섯분의 영웅들 ■들어가는 말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며 부닥치는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일까?각자 생각에 따라 여..
나도 한 때는 젊었답니다. 옛날, 그렇지 옛날이지요. 70년, 80년 전에 들은 일들이니까 옛 이야기인데, 그 때 옳다고 믿고 말하던 일들이 어쩌면 이렇게도 거의 바르지 못한 일들이고, 그른 일들이고 틀린 내용인지 어안이 벙벙한 현실들. 여름 숲을 따라 올라가다가 역사 현장에서 옛날을 회상하는 이 모..
며칠 전에 막역한 친구 자연과 송백, 그리고 나 일송(소학)은 금강을 바라보는 휴양림에서 즐거운 1박을 하였다. 늘 상 그랬듯이 이번에도 학문적인 논쟁이 있었다. 그 논쟁의 주제는 ‘해탈과 사대 봉사’였다. 송백은 불자로 어학에 관심에 많은 친구인데 영어, 일어 중국어에 능통하고 중국을 10여 차례 이상 ..
일천 이동후 선생께서 11월 17일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독립운동선양과 예절문화 보급에 기여한 공로로 호국보훈대상을 수상하셨다. “애국지사 후손으로서 삶을 생각하여 주시는 것이기에 더더욱 조심스럽고 저의 가슴이 무거우며, 많을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라는 감사의 글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