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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행복한 파비안느의 일기
 
 
 
 
 
 
 
 
  • "은하수 탐낸 여신, 바다 ..
    파비안느 광팬   11.06.15

    "은하수 탐낸 여신, 바다 가운데 산을 세웠네" 머니투데이 제주=최병일기자][편집자주] 칼처럼 살갗을 파고들던 바람이 잠시 비수를 내려놓는다. 하늘은 깊어지고, 온풍기를 틀어놓은 것처럼 따사로운 햇살이 기분좋게 얼굴에 닿는다. '삼한사한(三寒四寒)-삼일은 춥고 사일은 더 춥다'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한파..

  • 비탈길 굽이 돌아~ 영월여.. 2
    파비안느 광팬   11.06.15

    비탈길 굽이 돌아~ 영월여행 가슴 답답할때 훌쩍~물맑고 공기 좋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비탈길 굽이돌아"로 떠나보아요~ 설레이는마음으로청량리에서 기차를 기다립니다^^칙칙폭폭 칙칙폭폭오랫만에 기차를타니어린아이처럼 마냥 신이납니다~~앗,드디어 영월입니다.동강이 보입니다. 기차에 내려 택시를타고 "..

  • 서녘하늘 붉은 태양에 묵은.. 1
    파비안느 광팬   11.06.15

    서녘하늘 붉은 태양에 묵은 시름을 태워 버리고…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민병준여행작가][[머니위크]민병준의 길 따라 멋 따라/서해안 3대 낙조]또 한해가 가고 있다. 이맘때면 가족이나 연인과의 여행 코스를 일몰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잡기 마련이다. 일몰은 아무래도 바다로 잠겨드는 모습이 더 끌린다. 세..

  • 쏟아지는 옥류계곡 더위가..
    파비안느 광팬   11.06.15

    절로 가는길 절로 푸르른 ‘노송의 합장’ 쏟아지는 옥류계곡 더위가 싸악~돌담 민속마을·천년고찰 그림처럼 봉곡사 가는 오솔길에는 울창한 송림이 감싸고 있어 고즈녁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아산 송악면 강당골·봉곡사 지긋지긋한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