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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구석골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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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내린 아침
    바 위 솔   25.01.06

    부지런한 눈밤새 잠든 사이자지도 않고 내렸네 삐돌이는 집콕코만 내놓고 잔다겨울밤추웠겠지담요 하나 더 넣어 주러나갔더니훌훌 자리 털고 나온다들어가!춘데 빨리 들가!입이 얼어서말이 끊어져서발밑에 투두둑딸..

  • 갈대. 바람에 흔들리는
    바 위 솔   24.12.08

    금계천을 따라서 걸었다설악산 대청봉에서 시작한 물줄기.처음에는 쫄쫄거리는 한가닥 물줄기가 영시암을 지나고 점점 몸을 불려 흘러 오고 있는 거겠지.수렴동을 지나서 백담사 옆 넓어진 돌자갈밭 옆에서 ..

  • 당신과 나의 까미노
    당신과 나의 까미노
    바 위 솔   24.01.11

    우리들의 이야기국경을 넘어서바 위 솔추천 0조회 920.07.23 1..

  • 길

    바 위 솔   23.05.14

    한강에 다리들이 많이도 걸렸다.다리!어떻게 이름이 다리일까?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