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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의 共鳴
 
 
 
 
  • 25-3-1 더불어편지
    우슬   25.03.12

    더불어편지 3-1오랜만에 쓰는 더불어편지 입니다.긴 겨울동안 다들 안녕하신지 궁금하고, 기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경칩이 지나고 나니, 확연히 다른 날씨입니다. 겨울 내내 녹지 않던 눈이 녹고 보니 튤립 싹도 올라오고, 마당엔 일거리가 지천입니다. 이렇게 봄이 시작됩니다. 물가 때문에 반찬값을 올리려고 생각..

  • 참송이버섯요리 예요. 요리..
    참송이버섯요리 예요. 요리..
    우슬   25.03.12

    저는 제가먹을 거라 하품으로 주문했는데 이만큼이나 왔어요.첫번째 ..

  • 그냥.....
    우슬   24.11.25

    그냥....아무것도 하기 싫었다.자고 일하고 헬스 가고 TV 보고 . 또 자고 일하고....만 반복했다.사람들에게 마음이 가지 않았다.내가 부여했던 의미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들이 다 무상해졌다.십년을 여기에서 살았는데....뭘 하고 살았는가 싶은 서운함이 올라오는 반면....마음은 쓰이지만 묵묵히 ..

  • 따로 또 같이
    우슬   24.11.25

    따로 또 같이....아산에 다녀와 잠자리에 들어서 습관적으로 tv를 틀었더니 뜨문뜨문 보던 예능 프로그램을 한다무쇠소녀단이라고 여자 연예인네 명이 철인 3종 경기를 준비하던 프로그램이고 오늘이 최종회다.리얼 예능 프로그램이 편집된내용만 보여 준다고 하더라도 최종회 결승전을 보면서 울었다.수영 선수 출신인..

 
 
 

한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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