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동초등학교14회동창회

평소 부부 사이가 않좋은 최악이던 부부가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 부인이 설명하면 남편이 단어를 맞추는 게임이 진행되었는데 부인이 설명한다- 우리 같은 사이를 무엇이라 부르지? 남편-"왠수" 부인-아니 네..

오랜만에 서울로 상경한 시골 중년신사가 처음으로 택시를 탔다. 친구 딸 결혼식이 있어서 올라온차라 시간이 빠듯해서 버스를 타지 못하고 택시요금이 비싸고 가끔 바가지를 씌운다는 소문을 들은터라 타자마자 ..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삼복더위에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하여 시골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꼬부랑 할머니가 머리에 무겁게 이고 힘겹게 걸어가고 있었다. "할머님~~! "할머님이 힐끈 쳐다 보신다. 왜 그러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