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전으로 연휴가 길어 와이프께서 강원도로 트래킹을 다녀온다하네요.이런 기회는 놓치면 안돼죠.와이프 보내고 저도 물가로 튑니다.
이제는 어색할 정도로 오랜만에 올려보는 조행기입니다. 봄에는 일이바빠서여름에는 무덥고 시골일손이 부족해서그나마 가을이되어 잠시 시간을 낼 수 있었습니다. 주말 벌초하러 내려오라는 아버지의 호출본가 벌초를 마치고 이동하여 외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