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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나눔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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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웅부공원에 핀 매화
    안동 웅부공원에 핀 매화
    배종희   21.03.05

  • 백수 생활 한 조각
    배종희   21.01.13

    때가 때인 만큼 동네 산책이나 해야겠다. 모든 모임이 금지된 요즘, 나를 위로해 주는 유일한 하나는 친구와 둘이서 하는 동네 산책이다. 둘이기에 낯가리지 않고 용기 내어 낯선 길을 가본다. 우리 동네임에도 ..

  • 세상에 이런일이...코로나..
    배종희   20.02.25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점점 늘더니 사망자가 발생하고 지역사회 감염이 하나 둘 드러나서몇 백 명이 감염되었느니 하더니 오늘은 바로 옆에 마트까지 확진자가 다녀갔다 한다.사망자가 10명이나... 감..

  • 시월도 어느새
    배종희   19.10.17

    시월도 어느새중순대추 호두 고구마 밤 땅콩밭에서 또 산에서버리기 아까운 것들을 모아오긴 했는데그래도 겨우내 간식으로 만들어볼 거라고 햇볕에 말리고 있었지하지만밤에서는애벌레가 기어나오고대추 속은 벌레..

 
  • 월영야행
    월영야행
    배종희   19.08.02

  • 시 한수
    배종희   18.11.07

    비 이동백하느님이 푸른 칼날로구름을깎는다구름이 가늘게 깎여문득연필이 되어지상에동그란 소리를 자작 자작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