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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석전6리
 
 
 
 
  • 효자 송성달님 이야기
    이장   18.04.23

    송성달님(여산송씨53세)은 어머니 유명옥(강릉유씨 74세)를 모시고 살면서 효성이 너무 극진하여 이웃에 칭송을 받고 있습니다.오랫동안 개인택시 영업을 하면서 업무의 특성상 쉴 수 없는 바쁜 시간에도 수시로어머니의 건강을 체크하고 수시로 진단을 받으시게 하며, 또 절기따라 어머니의 식성을 살펴서 아무리 멀고 힘든 곳이라도 식성 기호에 맞춰

  • 소장님을 칭찬합니다
    이장   18.04.09

    지난 2017년은 우리아파트 입주자 운영위원회가 20 여년 아파트 관리 중 가장 바빴던 시기였다고 생각되며 이러한 시기에 권재향 소장(43세)이 부임해 오셨습니다. 아파트 앞 4차선 도로개설 확정으로 인해 우리아파트도 이에 따른 담장 및 정비계획이 불가피했고, 거기다가 동 대표 선거와 낡은 승강기 전면교체 등 큰 공사들을 해야 했기에 타

 
 
 
  • 멋진 손녀 은수야
    이장   13.05.12

    사랑하는 은수야 지난 4월 24일날 할아버지 할머니가 은수에게서 아주 기분 좋은 소식을 들었다. 그건 바로 은수의 시험 성적표란다. 수학 96점, 국어 100점, 사회 90점, 과학 100점, 영어 92점 ... 할..

  • 사랑하는 아내에게
    이장   13.05.10

    사랑하는 아내에게오늘아침은 유난히도 햇살이 따뜻합니다.내 서재 창 밖으로 벚꽃이 활짝 피어 당신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있군요늘 함께 살아 오면서 새삼스러운 것 같지만 당신께 다시한번 사랑을 고백합니다“..

  • 며늘아가 보아라
    이장   13.05.10

    뒷창너머 언제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자고산 기슭 풍경이 오늘따라 더욱 겨울 빛을 띄고 있는 듯 하구나오늘 오후에는 전국이 흐리고 이 곳 영남지방에도 눈이나 비가 내릴 것이라는기상예보를 들었다. 한 해..

 
  • 사랑하는 아들에게
    이장   13.05.10

    하늘은 잔뜩 흐리고 바람이 몹시 부는구나. 너희들 한번 내려왔다 가는 것이 엄마아빠는 좋다마는 너희들 고생이 늘 염려되었었다.그래도 아부지 생일에 내려온다고 해서 아들 며느리 손녀 만나는 기쁨으로 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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