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7일~19일 2박 3일 여정으로 무작정 혹은 무모하게 집을 나섰습니다. 배낭에 최소한의 생필품과 최소한의 카드, 최소한의 현금, 한권의 책을 챙기고 혹 비나 눈을 만날 수도 있겠다 싶어 겉옷은 ..
1월 8일... 언제라고 안 그랬을까마는 이번에도 우여곡절 끝에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