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끔은 한시간 남짓 기타를 치곤 한다. 칠 줄 아는 곡이 별로 없지만...정규 튜닝하면 너무 연주하기 힘들어서 두 플랫 정도 낮게 튜닝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소리가 좋다.음은 부정확하겠지만 왠지 정이 가는 소리...딸아이가 기타 전판에 몇 번이나 올라섰지만, 아직도 잘 버티는걸 보면 용하다.오늘도..
만들었던 기타를 조금씩 다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쉬운 점을 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