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 모를 새하얀 설산을 다녀오고 찌는듯한 더위에 다시 오른 공룡동서울 첫차타고 한계령 하차하여 대청봉 희운각에서 1박 후 공룡타고 마등령에서 오세암지나 백담사
고향은 언제나 좋아삼천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