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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LOVE
 
 
 
  • '14, 8월 정모 후기
    강물처럼(서상호)   14.08.27

    8월 와인 정모 후기 ‘소주는 화를 삭여주고, 맥주는 피로를 씻어주고. 와인은 잃었던 낭만을 찾아준다.’, ‘커피는 지적이고, 맥주는 친근하며, 와인은 우아하다.’ 낭만과 우아함을 주는 ‘와인 사랑’ 정모가 지난 금요일(8월 22일) 옥동 ‘우사미’에서 있었다. 여름이 서서히 멀어져 가는 것일까. 이제는 아..

  • ‘14년 7월 정모를 마치고
    강물처럼(서상호)   14.07.22

    ‘14년 7월 정모를 마치고 한주의 마지막 날이다. 우리는 이날을 불금, 불타는 금요일이라 칭한다. 연유가 시작되는 금요일 밤은 무언가 느긋하고, 여유롭다. 한잔의 술을 마시면 좋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싶어지는 그런 밤이다. “한주의 피로를 내려놓고 오늘 밤부터 일요일까지는 그대의 삶을 재충전하시어요...

  • 한잔의 술
    강물처럼(서상호)   14.07.13

    취한다는 것은 의식의 마비로부터 도피가 아니라 모든 것을 근본으로부터 사랑하는 것이다. 이기 적 내적 갈등과 감정의 억압에서 나를 해방시키 는 것이다.취하여 걷는 내 인생길은 험한 가시덩 쿨 길일 지라도 나의 대지에는 들장미의 향기로 가득차 있다. 새벽이슬을 맞으면 들장미를 꺽어 들고 가시덩쿨 우거진 인..

  • 물 걸레
    강물처럼(서상호)   14.07.12

    쓰나미 이번에는 쓰나미가 몰려 왔다 쓰나미는 사람의 발자욱 흔적과 바풀떼기와 음식물 떨서진 자리등 모든 삶의 흔적을 일시에 쓸어가 버렸다. 쓸고 간 황량함은 고독하고 쓸쓸했다. 깨끗함이라는 비인간적 결과만 남았다. 땀만 솟구쳤다. 물 밀대 쓰나미 또한 청소기보다 더 가혹했다. 아예 지나간 삶의 흔적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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