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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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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봉 열 (중랑구) 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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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히지 않아도 잊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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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24.10.14칠순을 맞이한 우리들의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서늘하게 변한 날씨에 마음의 기온은 더 내려가 여늬해 가을보다 더 허허롭습니다끝이 보이지 않은 넓은 광야에 딱 한그루 서 있는 오래된 고목 ....그 아래 벤취가 있습니다나는 그 벤취에 옷깃을 여미고 혼자 앉아 생각하는 로뎅이 되어 이 가을을 몇번이나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