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전 선교회

- 자화상 -내가 언제 나를 십자가로 죽인적이 있었던가?나는 참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가? 예수 피를 먹으며내 마음을 찢은 적이 언제였던가?제자는 제자인데제자라 불리움이부끄럽구나!그럼에도지명하여 나를 부르신 하나님주 예수 보혈 마음에 두고 쉬지 않는 기도로 오늘을 나아갑니다.

- 졸업에 붙이며 -이제 주님의 길을 갑니다.학문의 졸업이 영성의 시작입니다.신대원의 졸업이 내 옛 사람의 졸업입니다.이제부터 떼어놓는 발걸음은 내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의 걸음입니다.주님이 바라보게 하신 그 하늘나라.이 땅에 세워가는 첫 걸음을 내딛겠습니다.아멘!

- 다짐 -하나님!부족한 자를 사용하길 원하시는 주님!저의 삶을 사용하옵소서!저의 남은 삶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하나님의 뜻으로 살아보겠습니다.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알리겠습니다.하나님의 마음을 선포하겠습니다.아멘!

한국 교회는 자정 능력을 잃어버렸습니다.언론을 가득 채우는 것은 목사들의 타락이고 애국이라며 내모는 아스팔트입니다목사들은 자신의 야망이 그 안에 도사리고 있겠지만정작 구원을 잃어 버리는 것은 사랑대신 증오와 갈등을 마음에 품은 성도들입니다.교회는 이제 그 부패함으로 점점 쇠락의 길을 가게 될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