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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째형 집들이로 오형제가 밀양으로 모였습니다. 집에서 담소를 나누고 얼음골로 나들이를 갔습니다.케이블카를 타고 영남 알프스를 올랐네요.오랜만에 형제내외들이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에서 먼저 차례를 지내고산에서 차례를 지내려니, 올해는 추석인데도 날씨가 넘 더워서 한식때 처럼 한번에 모두 차례를 지냈음.내려가는 길.떰을 두바가지씩은 흘린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