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8월. 올해 8월은 평년에 비해 폭염과 열대야가 두배 가량 더 많고 오래 가고 습도마져 높아 체감 불쾌지수도 높을거라 합니다.징글징글하고 짜증폭발 제대로 일듯 한 8월이 될것 같은데가지고 있는 특별한 장기가 없더라도 썰렁한 아재개그 한구절로 잠시 웃은 유쾌한 8월,자다가도 떡을 얻어 먹을 수 ..
7월,'칠월 송아지' 신선 놀음하는 시절입니다.7월이 되면 습관처럼 생각하는 이육사 시인의 청포도....때 이르게 폭염도 왔고 거기에 장마도 왔으니 이제 청포 입은 손님만 기다리면 됩니다.만약 청포 입으신 손님이 안 오시면찾으러 가면 됩니다.'위대한 사람은 절대로 기회가 부족하다고 불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