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부회장님의 거창 국밥 찬조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밀치 산행출발점에서 시그널을표시한다이정표에는 할미산으로 표기되어 있고작고 아담한 소황매산 정상석합천호가 멋진 자태를 뽐내고덕갈재에서 임도길(4km)을 택하여 잠시 우태 산대장님의 맛있는 고구마와 능금님의 꼬마 귤로 피로를 회복하고바리봉님은 사..
거창에 들러 뜨끈한 국밥으로 하루종일 힘들게할 자신들을 위로한다. 게스트로 참가하신 산심님 덕분에 아침 잘먹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오늘은 중출도 있다고 했지만, 겁없이 회장님을 따라 나선다. 산대장님은 과반수가 넘어 싫지는 않은 모양이다.회장님께서 광주갈일있을때 지나가는 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