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톡방을 나오고 도원에 다시 들다 | 갈산 | 7 | 17.06.03 |
| Re:다시 주유도원하여 명옥헌을 찾다 1 | 桃花園 | 7 | 18.07.24 |
| 시경문학기행 | 갈산 | 4 | 16.02.12 |
| “병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 갈산 | 10 | 16.02.08 |
| 지비(知非), 지은(知恩), 지도(知道), 지명(知命), 지족(知足), 지행.. 2 | 갈산 | 11 | 16.02.07 |
| <비슬산에서...> | 南村 | 3 | 16.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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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방을 나오고 도원에 ..
갈산 17.06.03오랫만에 용기를 냈습니다. 양해를 구하는 말씀도 남기지 않고 '나가기'를 눌렀습니다. 이미 한두 번이 아니니 새삼 이상할 것도 없는 일이지요. 장자에 나오는 '강호에서 서로를 잊는' 방식의 일종의 사치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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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다시 주유도원하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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桃花園 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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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 새해 복 많이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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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 16.02.08병신년(丙申年) 한해가 밝아 원숭이해가 되었습니다. 원숭이는 꾀가 많고 단정치 못한 성질 때문에 그다지 호감을 받지 못하는 동물입니다. 또 그것의 울음소리는 애처롭기 이를 데 없는 것으로 이름이 나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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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知非), 지은(知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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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 16.02.07어떤 이는 나이 오십이 되면서 지나간 마흔아홉 해의 행동이 잘못되었던 것을 반성하며 앞으로의 삶을 바르게 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래서 나이 쉰을 지비(知非)라 이른다.나는 이제 거기에 십년을 더 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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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知非), 지은(知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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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에서...>
南村 16.01.30비슬산 가는 길 비슬산 굽이 길을 스님 돌아 가는 걸까 나무들 세월 벗고 구름 비껴 섰는 골을 푸드득 하늘 가르며 까투리가 나는 걸까. 거문고 줄 아니어도 밟고 가면 운(韻) 들릴까 끊일 듯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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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