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병원에서 퇴원을 한지도 6개월이 흘렀다완쾌는 없다고 하고선 언제까지고 계속 지켜 볼 것인가예전대로는 돌아갈수도 없는 그래서 앞으로가 더 중요한 것이 된다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아직도 휴유증은..
내가 왜 이렇까 전에 없던 이리 버어지면서 새활의 패튼이 노무나 새가 다르게 느껴져 어떻게 제대로 대처 해야 할지알수가 없고 아무 대책이 없음에서 그때그때를 버티기가 힘이 든다 어떻게 ..
움이 피고나서 꽃이피고 또 지면서 다른 꽃들로 시기에 맞춰 피어 오르면서저녁이 가고 나면 새벽이 밝아 오듯이정해지고 짜여진 시간표대로 일상을 움찍여 가면서 또 맞이하고 보낼뿐이다 아침은 어김없..
모처럼 저녁을 먹고서 걸을 기회가 생겨서 약 30분 동안 혼자 걸었다조용한 골짜기를 흐르는 계곡물 소리에 시간 가는줄 모르게 걸었던것 같다물이 흐르는 소리가 그렇게 맑게 포근 하게 들리기에 유심..
활엽수들의 봄의 기대에 부흥하여 새로운 움으로 온 산야가엷고 부드러운 움에서 잎으로 화하여 지금의 계곡 풍경이 너무나 새롭고 생동감이 넘치는 그런 산야가 너무나 좋은 시즌이기에 자꾸만..
오랜만에 고향인 고성에서 주말을 보낼수 있었고벗꽃이 만발한 지금의 싯점에서 봄의 내음을 싣컷 맡을수 있어 좋았다.친구들과의 모임에서 고성의 생활을 엿볼수 있었지만 변한것은 없는 그런 형태의 모..
오늘도 막연한 하루였지만 골프연습장에서 시간을 보냈다1시간 동안 연습스윙으로 시간을 보냈지만 공이 잘맞지 않아 약간의 짜증까지도 났지만 그런대로 만족이였다겨울 연습장이라 혼자 연습 할 정도로 한가 했기에바로 내 뒷편에서 1시간을 그냥 쳐라고 하여 추가로 한시간을 더 보낼수 있어 연습은 많이 되었다그..
교회에 예배에 참석하고서 모처럼 승학산을 올랐다겨울이라 바람이 불어 춥긴 했지만 산을 올라 가니까추위는 해결되었고 열심히 올랐지만 힘이 많이 들었다1시간30분 코스가 그렇게 만만치 않았기에힘이들긴 했지만 그래도 일행보다 뒤지지 않고서 오르고또 올라 정상까지 가긴 했지만 중심잡기가 쉽지않아정상입구에서..